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dorica/스토리/캐릭터 스토리 (문단 편집) ==== 검은 날개의 각성 ==== 해당 캐릭터 : [[야미츠키]] 콜렉션 형태: '오랫동안 착용한 가면.' 유년기 시절 어린 나이젤과 이브는 먹을 것이 없어서 마침 귀족들과 공권 통과가 잘 되지 않아 기분이 잡친 한 귀족 라키 스펜서에게 먹을 것을 달라고 부탁하지만 정작 돌아온 것은 옷이 더러워졌다고 짜증이 난 라키에게 두들겨 맞은 것도 모자라 나이젤은 오른쪽 양뿔 하나를 잃고 이브는 왼쪽 얼굴에 흉터가 생겼다. 마침 야킨토스의 부름으로 인해 깨어난 이브는 무슨 일이냐고 묻는데 광장에서 같은 빈민 주민인 짐이 갑작스럽게 이성을 잃고 같은 직원을 두들겨 패는데 그 때 그의 몸에서 정체불명의 분말가루가 나왔다고 하며, 나이젤은 자신에게 도리어 신경 쓸 일이 없다고 하고는 이브를 안심시켰으나[* 나이젤 서브스토리를 보면 안젤리아가 연설 중에 갑작스럽게 나타난 빈민촌의 한 남주민이다.] 이를 꺼림직하게 생각한 이브는 보통 사건이 아니라고 생각해 광장으로 몰래 쳐들어가 공장 설계도를 훔쳐서 나이젤에게 보이자 내용은 라키가 빈민촌에 공장을 재개발하기 위해 기존에 있던 공장 외에도 빈민촌 주거 지역까지 전부 철거할 내용이었던 것이다. 나이젤은 이렇게 되면 그동안 빈민촌에 지내던 아이들을 비롯해 주민들까지 더 나은 일자리를 얻을 수 있다고 하지만 이브는 그동안 귀족들이 우리 빈민촌 시민들에게 얼마나 모질게 대했는지 알기나 하면서 끝내 신경전을 벌이며 이브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빈민촌을 지킬거라고 하고는 떠난다. 어느 날 건달들이 기름통을 운반하고 있는 것을 본 이브가 이들을 습격하고는 누가 시킨 짓이냐고 일갈한다. 건달들은 끝내 라키가 설계도 내용대로 이 빈민촌 주거지를 불태우고 공장을 짓겠다고 한다. 이를 들은 이브는 라키를 반드시 암살해버리겠다고 하고는 라키가 거주하고 있는 처가에 침입하여 부상을 당하면서까지 야수와 병사들과 맞선 끝에 사이먼과 라키를 만나게 된다. 라키는 자신이 직접 손을 봐주겠다고 하고는 사이먼을 시켜 이브에게 큰 부상을 입게 하고 자신을 암살하려고 한 이브에게 후회하게 해준다며 일갈하나 우연히 이브의 벗겨진 가면과 그녀의 얼굴에 진 흉터를 보고 '''유년기 시절 자신의 옷을 더럽혔다는 이유만으로 상처를 준 거지라는 것을 알아챈다.''' 이브는 재빨리 가면을 주워 착용하지만 라키는 그때 흉터를 낸 것은 예술이었으니 어찌 잊어버릴수 있겠냐며 오랜만에 옛날 이야기나 나누며 횡포를 풀어볼까 하며 그녀를 압도한다. 이후 이브를 감옥에 보내 누가 시킨 짓이냐고 물으면서 자신의 계획을 망치는 놈이 누군지 알아내기만 하면 풀어주도록 한다고 하며 그녀를 계속 고문한다. 이래도 이브가 대답을 하지 않자 라키는 자한의 후원으로 한 혼에너지를 가져오면서 이걸 위해서라면 자신의 모든 계획도 실행시킬수 있고, 원하는 것도 얻을 수 있다고 하면서 이브를 계속 농락시키자 나이젤이 우연히 나타나 이들을 압도한다. 때마침 이브는 큰 부상을 당한 상태였지만 이 위기를 극복한 이브는 마침내 '''깃일족으로 각성하면서''' 라키와 사이먼을 압도한다. 다시 주거지로 돌아가서 휴식을 취하던 중에 오스타가 나타나서 나이젤과 야킨토스가 막아보지만 역으로 당해버리고 오스타는 이브에게 가까이 다가가지만 경계를 하고 있었던 이브를 도리어 치료해주면서 깃일족은 매우 희귀한 종족으로서 죽을 권리는 없다며 언제나 큰 위험을 몰고 다니기 때문에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까지 곤경에 빠뜨리게 할 수 있다고 하자 이브는 자신이 이곳에 계속 남을 경우 빈민촌 주민들에게도 더욱더 위태로운 상황을 가져올 것을 인정하며 나이젤과 야킨토스에게 작별을 고하고는 오스타와 함께 빈민촌을 떠나게 된다. 오스타는 이브가 자신을 믿어줄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다며 자신에게 새로운 이름을 달라고 말하는 이브에게 '''야미츠키'''라는 새로운 이름을 부여한다. 이브는 무슨 뜻이 있는 거냐고 묻지만 오스타는 생각 없이 지은 거라고 한다.[* 항목에도 있지만 '어두운 달(暗月)'이라는 뜻이다.] 이브는 그 이름이 나쁘지 않다는 것을 믿고는 야미츠키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활약하여 오스타의 피고용인이 되는 걸로 이야기는 막을 내린다.[* 훗날 깃일족만이 손댈 수 있는 문을 연 것으로 보아 야미츠키로 여는 데 성공한 듯 하다.] [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